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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 국내

제주도 서귀포 잠수함 그리고 애월 숙소 더 캐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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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환갑기념으로 다가 제주도에 갔었습니다 ㅋ

이때가 태풍이 지나가고 난 다음이라 날이 좀 안좋더라구요ㅠㅅㅠ

비행기랑 숙소를 다 예약을 한거라 어쩔수 없었죠 ㅋ

날이 안좋으니 일정을 조금 수정해서 ㅋ 잠수함으로 변경했습니다 ㅋ

수족관은 몇번 가봤지만 이번생에 잠수함은 처음이라 ㅋ

좀 비싸던걸로 기억이 나네요... 그래도 처음이니 ㅋㅋㅋ

날이 안 좋지만 배고픈지 대기하고 있네요 ㅋ

수송선에서 과자를 뿌리는더라구요 미친듯이 날아 옵니다 ㅋ

이제 출발!!~~

수송선에서 어떤 섬 앞에 잠수함이 정차해 있는데 옮겨 탔습니다 ㅋ

잠수함 맨 앞에서 타고 싶어서 재빠르게 잠수함에 탑승!!!

맨 앞에 자리를 잡았죠 ㅎㅎㅎ

오~~~ 신기신기 ㅋ

이 섬 바다깊숙히 들어가는거 같더라구요 ㅎ

밑으로 쭉 내려가는게 아니고 섬 둘레를 타고 내려갑니다 ㅋ

 

더 캐슬 

다시가고 싶은 숙소중에 하나 이지만

지금은 숙소가 아닌거 같더라구요 ㅠㅠ

진짜 오션뷰도 너무 좋고

정말 크~~~ㄴ 복층이라 가족단위로 가기도 좋고

거실도 넓고 자쿠지(?)도 있어서 분위기도 좋지요 ㅋ

왼쪽이 1층 거실!! 오른쪽이 2층 거실(?) ㅋ 

신개념 복층입니다 ㅋ 복층인데 화장실도 있고 거실도 있고 방도 두개나 있습니다 ㅋ

저녁은 숙소 앞에 해녀의 집이라는 곳에서 

문어랑 전복을 득템하고

회는 제주항에서 샤샤샥 ㅋ

해삼은 천지연 쪽에서 공수해왔죠 ㅋ 할머니들이 파시더라구요 ㅎ

해삼이 아니고 홍삼이라고 하시던데 ㅋ

이거 먹고 더워 죽는줄 알았습니다 ㅋ

 

개인적으로 소주는 제주도 소주가 맛있습니다...

아무래도 희석식소주가 아니고 증류식소주여서 그런가 봅니다 ㅋ

종류별로 테이스팅까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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