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자유여행 시모노세키 간몬터널 & 기타큐슈 모지항 레트로 - 2019.03

시모노세키 가라토 시장에서 점심을 먹구 ㅋ

배를 이용해서 모지항으로 오지 않고 ㅋ 간몬대교도 보고 간몬터널을 이용해서

모지항까지 가기로 했죠 ㅋ

날씨도 너무 좋고 그래서 마냥 아무생각없이 경치 구경하면서 걸었네요 ㅋ

 

멀리서도 잘 보이는 간몬대교 ㅋㅋㅋ

저 건너편이 모지항인데 ㅋㅋㅋ 이래서 배로 빨리 올수 있었던거 같네요

 

저기 산에는 케이블카도 있나보네요 ㅋ 케이블카는 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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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몬터널입구에 도착 ㅋㅋㅋ 가라토시장에서 대략 20분정도 걸어온거 같긴한데...

정신 팔려서 시간은 체크 안해봤네요 ㅋㅋㅋ

 

요기가 시모노세키에 있는 간몬터널 입구 ㅋ

통행료가 있어요 ㅋ 도보는 공짜인데 바퀴달린건 끌고 가야하는데 돈도 내야함 ㅋ

 

 

중간에 표지판으로 알려주네요 ㅋ 혼슈랑 큐슈의 중간을 딱 알려주네여 ㅋ

바닥에는 딱 선을 그어놨네요 ㅋ 밖에서 건널껄 생각했을때는 그리 안멀어보였는데

왠지 안에서 걸어서 그런지 더 길어보임..

통영에도 이런 지하터널이 있었는데 ㅋ 그것도 일본이 만들었던거 같은디...

요기서부터는 모지코 간몬터널 입구입니다 ㅋ

확실히 안에보다는 밖이 좋음.. ㅋ 왠지 갑갑했음요 ㅋ

 

 

모지코 간몬터널을 나오면 모지코역까지 가는 버스가 있다고 하는데..

정말 거짓말 처럼 눈앞에서 놓쳤네요...

일본은 차선이 반대여서.. 자연스럽게 길 건너서 기다림..

그리고 버스시간물어보는데 반대편에서 버스가 출발함.. 다음 버스는 30분후..

그래서 그냥 걸어서 모지코항까지 가기로 했네요 ㅋ

간몬대교 아래에 주택이 떡하니 있네요 ㅋ 완전 개부럽.. view도 좋고 탁틔인 전망에

이런곳에 집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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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지코항까지 가는 길도 이쁘네요 ㅋ

 

모지코가 레트로도시로도 유명한데 걸어오다보니 옛스런 느낌이 확확 드네요 ㅋ

옛기차길이 있는데.. 이건 전시용인가 싶었죠 ㅋㅋㅋ

그래서 기차길을 옆에 두고 쭈욱 걸어봤습니다 ㅋ기차길 옆길??

운행하는가보네여.. 왠지 관광용으로 쓰이는듯하네요..

타보고 싶은데.. ㅠㅅ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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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다음 일정으로 ㄱㄱ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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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지항 레트로(모지코레트로)

그렇습니다.. 다음 일정은 지친 육신을 달래줄 달콤한.. 아이스크림 ㅋㅋㅋ

꿀과 바나나!!! 아이스크림!!!

가게 이름은... Bee Honey??ㅋ

 

가게안에는 꿀들이 한가득 들어있네요 ㅋㅋㅋ

벌꿀상품은 필요없으니 아이스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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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아이스크림

 

벌꿀아이스크림

 

유자차 시식도 해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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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는 미쓰이 클럽입니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박사때문에 유명하다고 하더군요 ㅋ

아인슈타인박사 부부가 머물러서 그렇다네요 ㅋ

1층은 무료개방이라 잠시 들렸는데 사진이 있네요 ㅋㅋㅋ 오른쪽 사진에 회의에 참석한 아인슈타인 ㅋ

역사에서 뭔가를 준비하는거 같은데 궁금하지만 사진만 남겨놓고 패스

이정도 걸었으니.. 피곤이 급습해서 서둘러 숙소로 가야합니다 ㅠㅠ

(참고로 이날 2만5천보를 걸었네요.. 캐시워크가 알려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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