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양양 휴휴암 해수관음상 & 휴휴암 해변

점심은 양양에서 입암리막국수로 맛있게 먹었고

강원도 양양 입암메밀타운 - 비빔막국수

서울로 돌아가기전에 잠시 쉬면서 바다도 보고 파도도 볼겸 휴휴암에 들렸습니다 ㅋ

(언제쯤이면 마스크 없이 편하게 돌아 댕길수 있을까요 ㅠㅠ)

처음 와본곳이긴한데 ㅋ 여기가 휴휴암 입구이고 입구앞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ㅋ

길에서 휴휴암으로 들어가는 길목에도 차가 주차가 많이 되어있어서 살짝 고민했는데 

다행이 휴휴암 입구주차장에 자리가 있네요 ㅋ 그리고 휴휴암은 입장료가 없습니다 ㅋ

 

역시 바다는 동해 바다가 젤 좋네요 ㅋ 휴휴암 들어가기 전 입구에서 바다를 바라 봤는데

속이 뻥 뚫리는거 같네요

안내도가 있지만 나중에 참고하려구요 ㅋ

휴휴암에 들어서면 위로는 해수관음상이 있고 밑으로 휴휴암 해변이 있는데 

먼저 밑으로 휴휴암해변을 택해서 내려왔습니다 ㅋ 

역시 바다는 언제나 봐도 좋은거같아요 ㅋ 

요기에 수조가 있어서 뭔가했는데 방생을 할수 있는 곳이더라구요

그리고 뭔 향초 같은걸 하는거 같던데..

딱히 관심이 없어서 패스 ㅋ 수조를 지나면 거북이 등껍질 같은 바위가 있네요

내려가다가 보니 광어처럼 생길 돌이 있네요 ㅋㅋㅋ 요기다가 물고기를 풀어주는건가??

보통은 물고기가 많다고 하던데 이 날은 갈매기만 보이네요 ㅠㅠ

내려와보니 고기밥을 살수가 있네요 ㅋ 무인상점 ㅋ

고기밥을 사서 뿌리면.. 물고기가 몰려들어서 먹겠죠??

근데 갈매기들이 상당히 많은데 뿌리면... ㅋ 흐음... 누굴 위한 밥일까요.. ㅋㅋㅋ

앞에선 물고기를 방생하고 물고기 밥을 주면 갈매기의 핫플레이스네요 ^^;;

퍼러딩딩한 동해바다가 너무 시원해보여서 좋습니다 ㅋ

바위 위에서 한참을 바라 봤네요 ㅋ 바라만 봐도 좋네여 ㅋㅋ

 

구경을 마치고 아까 가보지 못한 휴휴암 해수관음상으로 ㅋ

아까는 몰랐는데 종소리가 나더라구여 ㅋ 일반인들도 할수 있나보더라구요 ㅋ

저는 무교라.. 그저 구경만^^ㅋ

돌아가는길에 아쉬워서 불교백화점엘 들려서 염주를 하나 샀습니다 ㅋ

색깔이 이쁘기도 하고 염주는 좋아라 해서 ㅋ 기념으로^^;;

독수리의 눈이라고 하더라구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