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 경암동 철길마을 - 2019.08

날이 무척 더워서 조금 힘들었죠... ㅋ

그래도 옛스러움을 즐겨보고 싶어서 철길을따라 걸어봅니다 ㅋ

더울꺼 같아서 아침 일찍 나왔는데도 덥네요 ㅎㅎㅎ

경암동철길에서 영화 '남자가 사랑할때'를 찍었네요 ㅋ

조금 흠칫했던거는.... 생각보다 교복 코스프레를 즐기는 사람이 많더군요 ㅋ

철길마을 컨셉자체가 옛날이다 보니 교복 대여해주는곳이 많네요

추억을 회상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기념으로 찍는 분들도 계시고 ㅋ

다양한 연령층이 즐기시더군요ㅋ

철길을 굉장히 옛스러운데 뒷배경은 굉장히 현대식이군요 ㅋ

게다가 아이폰으로 옛교복을 찍네요 ㅋ

역시 교복보다는 추억의 장난감에 눈이 가네요 ㅋ

제가 어렸을때 가지고 놀던 것들도 있고 훨씬 더 오래된것도 있네요 ㅎㅎㅎ

완전 추억 놀이터네요 

무더운 여름을 표현할 수 있는 사진인거 같아서 ㅋㅋㅋ

철길마을 근처 아파트 담벼락에 흔적을 남기고 어디선가 열심히 울고있겠죠?? ㅋ

 

이른 아침부터 돌아다녀서 그런지 배고파서 언렁 점심먹으로 ㄱㄱ

점심은 물짜장!!!! 군산 물짜장!!!

국제반점 

 

군산 물짜장과 백짬뽕 중화요리 국제반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