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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코로나 백신 접종 완료 - 화이자백신 1차 & 2차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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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1차를 추석 직전에 맞았습니다 ㅋ

코로나 백신 부작용이 걱정되서 그런지...  추석연휴에 요양을 목적으로 스케줄을 잡게 되었네요^^

혹시나 아프면 편히 쉬고 싶어서.. ㅠㅅㅠ 주변에서도 아프다고 하는거 같아서요 

 

1차 화이자접종

최대한 집 근처 병원을 검색했더니 집앞에 있네요 ㅋ

더샵조은의원.. 더샵이 우리집은 아니지만.. ^^;;;

1차를 맞고 크게 아프지는 않았습니다 접종 하자 마자 약간의 통증?? ㅋ 부작용은 없었구요

맞은 팔에 불편한 감각과 약간의 통증?? 팔을 쉽게 움직이지 못해서 좀 불편하더라구요 ㅋ

일상 생활에 큰 지장은 없었고.. 약간의 체온변화??

혹시나 몰라서 누워있는데 더웠다가 추웠다가 왔다갔다 하더라구요 ㅋ

 

2차 화이자 접종

1차 접종은 9월 15일 2차 접종은 10월27일로 정해졌지만 

정부에서 접종시기를 6주에서 4주로 땡겨진다고 했는데

조회해보니 2차 접종일이 10월 20일로 정해졌더라구요... 1차 접종후 5주차에..

하지만 회사 스케줄과 백신 공가 스케줄을 고려하다 보니 팀원 공가 스케줄이 은근히 많이 곂쳐서

한주 더 땡겨서 10월 14일에 일찍 접종했습니다 ㅋ

2차도 화이자로 접종했는데.. 개인적으론 1차때 보다 덜 아팠다고 해야하나??

2차 주사 맞을때 팔의 통증도 없어서 잘못 맞은건가?? 설마 약빨이 약한가??

애매하더라구요 ㅋ 일단 접종하고 저녁쯤에 뻐근한 감각이 생겼습니다 ㅋ

체온은 1차 때 처럼 오르락내리락했구.. 딱히 별다른 통증도 없었고 

제일 걱정이었던 머리가 아프다고 해서 타이레놀까지 준비했는데... 필요 없었구요 ㅋ

그냥 팔이 좀 아팠던거??

10월 28일부터 투명인간입니다 ㅋ

흐음... 부스터샷도 맞아야하나...??

출처 : 페이스북?? 제가 찍은거 아님 ㅋ

사진 속 고양이 마냥 저러고 있었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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