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 삽교호 놀이공원

요즘 꽃게랑 대하가 철이라고 해서 겸사겸사 들렸습니다 ㅋ

꽃게랑 대하를 사러 오긴했는데 ㅋ 저 멀리서 대관람차가 보여서 잠시 들렸습니다 ㅋ

놀이공원이 있는건 알았는데 한번도 들어가본적이 없던거 같아서요 ㅋ 

삽교호 놀이공원

 

 

음.... 생각보다 티켓값이 약간 비싼거 같네요 ㅋ 애들을 위한거라 구매는 하는데.. 

하긴 뭐 성인은 탈 필요는 없긴한데 .. 대관람차 정도는 괜춘한거 같긴한데 ㅋ

높은 곳은 영 제 스탈이 아니라서..  고소공포증이 살짝 있어서 ㅋ 

좀 작은거 치고는 있을건 다 있네요 ㅋ 

디스코팡팡도 있고 회전목마에 바이킹, 범퍼카, 자이언트드롭 비슷한거.. ㅋㅋㅋ

각종 어린이 놀이기구 등등 

안타까운건 아무래도 작기도 하고 주말이지만.. 사람이 그리 많진 않아서 적은 인원이더라도 

운행이 되더라구요 ㅋ 다른건 다 괜찮았는데 범퍼카가.. 다소 아쉽더라구요 ㅋ 주행 연습하는 기분?? ㅋ

놀이동산에서 몇가지 기구를 타보구 조금 이르긴하지만 저녁을 먹고

올라가려구 저녁을 뭘 먹을까 고민하는데.. 조개구이 보다는 대하가 나을꺼 같아서 둘러보는데..

음.. 고민되더라구요 ㅋ 약간 가격이 좀 되는거 같구..

저녁먹구 운전도 해야하는데 대하랑 뭐 이것저것 먹으면 술 생각도 날꺼같아서...

차라리 삽교호에 놀러 왔으면 편하게 숙소잡고 술 한잔 때릴텐데.. ㅋ

어쩔수 없이 대하를 택배를 붙이고 먹을만큼은 사서 집에서 먹기로 했습니다 ㅋ 삽교호 수산물시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