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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 울트라가 나왔는데 살까말까 엄청 고민하다가 질렀습니다 ㅋ
예전부터 애플워치2를 쓰고 있다가 잃어버리고 별생각이 없다가 울트라가 나오니깐
은근하게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ㅋㅋㅋ
크기도 49mm이구 디자인두 맘에 들고 ㅋ 구차하지만 새해 부터 운동을 고민하고 있었구 ㅋ
가장 크게 작용한건.. 요 근래.. 제 자신에게 선물을 하거나 자신을 위해서 한게 없더라구요...
대체 뭘 위해서 살아가고 있는지... 안타깝기도 하고 짜증도 나고 확 질렀습니다^^
어디서 살까 하다가 귀찮기도 하고 가장 안전할꺼 같아서
애플공식홈페이지에서 울트라 사양이랑 스트랩 종류를 보고 결제했는데
배송이 엄청 빠르네요!! 오래 걸릴줄 알았는데 ㅋ
애플 워치 울트라
애플 워치2 일때는 케이스가 되게 길고 가볍고 그랬는데 ㅋ 울트라는 뭔가 묵직하네요 ㅎ
엄청 기대됨 ㅋ
운동할때 필요할꺼 같아서 스트랩을 오션밴드로 결정했는데 손목에 촥감기는데 좋더라구요 ㅋ
너무 꽉 매서 그런지 조금 오래차면 살짝 자국이 남네요 ㅎ
기능도 기능인데 디자인이 참 너무 맘에 듭니다^^ 전에 차던 42mm은 너무 작은 느낌이었는데 ㅋ
제 손목에는 49mm이 맞는거 같아요 ㅋ
애플워치 울트라 기능입니다 ㅋ 제가 보기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기능만^^ㅋ
배터리 측면버튼 안전기능 그리고 가장 중요한 가격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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