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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주말인데 밖을 보니 우중충 하네요 ㅋ
그렇다고 시원하게 쏟아지는것도 아니고 얼마전에 봄비도 시원하게 내렸는뎅..
물론 극단적인 날씨 보다는 집에서 쉬기 편하긴 하죠^^
찌뿌둥한 날씨 핑계로 찌뿌둥하게 찌그러져있는걸 선호합니다 ㅋ
근데... 밖엘 보니 제 기분도 날씨 때문인건지 가라앉네요 ㅠ 아파트 뷰때문인가 싶네요 ㅠ
왼쪽엔 더샾아이파크 오른쪽엔 어바인퍼스트...
아... 이사 가고 싶네요 ㅠ
기분도 싱숭생숭하고 날씨도 찌뿌둥하는데 점심으로 수제비가 땡기는걸 왜일까요?? ㅋ
바지락 칼국수랑 바지락 수제비 사이에서 엄청 고민하다가 결국 처음 땡겼던 수제비로 결정했습니다
멸치 육수에 감자 호박 당근 고추 양파 등등 넣고 쫄깃한 반죽에
바지락을 넣어서 시원하게 한그릇 먹으니 너무 좋네요 ㅋ
바지락 수제비를 준비하다보니 밑반찬은 신경 못썻습니다 ㅋ 귀찮기도하고...
그래서 간편하게 계란후라이랑 냉장고에 있는 반찬인 김치와 콩나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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