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주말에 일산엘 들어가서 점심을 먹을려고 하는데 이렇게 대기줄이 엄청난 피자집은 첨이네요 ㅋ
보통때도 사람들이 많다고 해서 11시 30분 오픈이라 11시 전에 갔는데 이미 대기줄이 장난이 아니네요...
잘몰라서 가자마자 키오스크에서 예약을 했는데.. 나중에 보니깐 어플로도 예약이 가능하더라구요
근데 대기번호를 호출할때 없으면 다음 번호로 넘어간다고 합니다 ㅋ
매주 월요일 휴무
화~ 금 11:30 ~ 15:30 17:00 ~ 21:30 브레이크타임 15:30 ~ 17:00
주말 공휴일 11:30 ~ 21:30 브레이크타임 X 라스트오더 20:30
주차는 건물 주차장에 하면 되는데 대기 시간이 길어질수 있으니 주자시간에 맞춰 준다고합니다 ㅋ
저희도 1시간 반 넘게 주차했던거 같네요 ㅋ
메뉴는 테이블에 있는 테블릿으로 주문해야되서 메뉴판은 네이버에서 가져 왔습니다 ㅋ
메뉴가 조금 생소해서 그런지 익숙한거 반 잘 모르는거 반 이렇게 시켰습니다 ㅋ
노르마
토마토 소스에 올리브 오일으로 구워낸 가지. 가늘게 찢은 부라타 치즈가 들어간 고소하고, 크리미한 피자
피자에 가지가 올라간게 좀 신기하기도하고 생각보다 엄청 부드러워서 좋더라구요 ㅋ
가지가 있어서 부피감은 있는데 가지랑 치즈가 함께 부들부들한게 부드럽고 고소한 식감을 주네요 ㅎㅎㅎ
프로슈토 에 루꼴라
최상급 산다니엘레산 프로슈토 생햄과 루꼴라,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치자가 올라간 신선하고
짭쪼름하고 풍성한 피자
노르마 피자에 부라타 치즈가 있어서 좀 짭쪼름한게 필요할꺼 같더라구요 ㅋ 그래서 프로슈토랑 다른 치즈 ㅋ
전에 프로슈토랑 부라타가 어우러진 피자는 먹어본거 같아서 비슷한걸로^^ 굿굿 ㅋ
스파게티 알 페스토 디 루꼴라
루꼴라 페스토, 방울토마토, 올리브, 후레시루꼴라가 들어간 쌉싸름하고 고소한 맛에 산미와
달콤함이 어울러진 파스타
주위를 둘러보니 은근히 많이 시키더라구요 ㅋ 물론.. 색상과 비주얼이 신기하기도 하고
파스타는 메뉴가 다양하지 않아서 일단 주문했습니다 ㅋ
맛을 보니 산뜻하고 새콤해서 크리미한 음식과 잘 어울릴꺼 같더라구요 ㅋ
라자냐 알라 볼로네제
넓직한 라자냐면과 라구소스가 겹겹이 쌓여있는 요리
제가 고른 픽은 이거지요 ㅋ 물론 원하는 메뉴 하나씩 고르고 조금씩 맛을 보긴했는데 ㅋ
사실,.. 옛날부터 가필드가 좋아하는 라자냐에 꽂혀있었죠 ㅋ
그래서 메뉴판에 라자냐가 있으면 일단 시켜서 맛을 봅니다 ㅋㅋㅋ
넓직한 파스타면에 고기소스를 듬뿍 퍼서 입에 넣으면 그게 그렇게 좋더라구요 ㅋ
풍기 아란치니
트러플 오일 풍미의 버섯 리조또 튀김
요건 애피타이저 처럼 가볍게^^ 트러플 풍미가 입안에서 퍼지니깐 기분이 좋네요 ㅎㅎㅎ
아란치니 주변에 있는 치즈는 조금씩만.. 많이 먹으면 짜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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