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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서울구의맛집 아차산역 아차산통갈비탕 - 소갈비찜 왕갈비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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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쌀쌀해지니깐 따끈따끈한 탕이 생각나길래 든든하게 갈비탕을 먹으러 왔습니다 ㅋ

이왕이면 고기도 듬뿍듬뿍있는게 좋아서 자주 들리는 집입니다 ㅋ

가게가 길가에 있어서 주차가 살짝 불편해보이지만 가게 바로 건너편에 공영주차장이 있구요

보통은 아차산 등산을 하고 내려오면서 들리는거 같더라구요 ㅋ 등산복반 어르신반

영업시간 11:30 ~ 21:00 

브레이크타임 15:00 ~ 17:00 라스트오더  20:30 

점심시간 딱 맞춰 갔지만 대기줄이 다행히 짧게 있어서 금방 들어갈수 있었습니다 ㅋ

금방 대기줄이 길어지네요 ㅎ

요즘엔 대부분 메뉴판보다는 스마트하게 기계를 이용하네요 ㅋ 

요기는 주문뿐만 아니라 결제도 해야하네요 ㅋ 어르신들은 살짝 어려울수도 있겠네요^^;;;

 홀에서 주문받는 사람도 없어도 되고  간편해져서 말로하는 주문실수는 없겠네요 ㅋ 

갈비탕을 먹으러 왔는데 맘이 바뀌어서 소갈비찜으로 메뉴를 변경하고

깍두기는 왕갈비탕을 시켜주었습니다 ㅋ

소갈비찜은 조리해서 나오지만 따뜻하게 데워먹으라구 버너 비슷한걸 준비해주시네요 ㅋ

예전에는 고체 연료로 데워준거 같은데 요즘엔 젤리같은 연료로 쓰나봅니다 ㅋ

 

왕갈비탕 

갈비대가 큼직큼직하네요 ㅋ 뼈를 잡고 뜯는걸 좋아해서 일부러 갈비탕을 주문했습니다 ㅋ

뜨끈한 국물에 갈비대살을 발라서 밥과 같이 말아서 먹으면 속이 든든하죠 ㅎㅎㅎ


소갈비찜

전에 왔을때는 왕갈비탕만 먹었는데 소갈비찜도 맛있다고 해서 바로 주문해봤습니다 ㅋ

이미 조리를 해서 나온거라 바로 먹어도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ㅋ

큼직한 갈비대랑 야채를 골고루 개인그릇에 담아서 살을  발라서 ㅋ 굳굳

살이 엄청 야들야들한데 말로 설명하기 어려워서 하나 꺼내서 젓가락으로 뼈를 따라서 쓰윽 찔러 넣으면

이렇게 뙇 발라집니다 ㅋ

엄청 오래 삶은거 같더라구요 ㅋ 완전 부들부들 ㅋ

개인적으론 뼈가 있으면 일단 살을 발르고 난 다음 먹는 편이라서 

살을 분리하고 야채를 올려서 먹습니다 ㅋ

소갈비찜을 다 먹고 셀프바에 가면 추가반찬도 있지만 밥도 있습니다 ㅋ 무제한 밥 ㅋ

밥을 먹을만큼 퍼 와서 소갈비찜 남은 양념과 야채에 넣어 맛있게 비벼 먹었습니다 ㅋ 

소갈비찜을 먹을때는 간이 딱 맞았는데 밥을 넣으니 간을 조절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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