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맛집 의왕 백운호수 셰프에국수집 - 들깨칼국수 전통칼국수 보리밥

저녁은 먹어야하는데 날씨가 우중충 하고 곧 비도 온다고하고 영~~ 

기분도 전환시킬겸 색다른 메뉴가 필요하더라구요 ㅋ

아무래도 이런 날씨엔 칼국수밖에 안 떠오르더라구요 ㅋㅋㅋ

따끈따근하고 국물이 진한거?? ㅋㅋㅋ

메뉴까지는 골랐는데 ㅋ 고기냐 어패류냐 어류냐.. 늘 가던곳만 가기도 그렇고 ㅋ

그래서 결국 백운호수 근처에 평이 좋고 맛있다고하는 들깨칼국수가 눈에 띄더라구요 ㅋ 바로 ㄱㄱ

영업시간 10:30 ~ 21:00 평일브레이크타임 16:00 ~ 17:00 

주차공간은 가게 앞에 있습니다 ㅋ 아무래도 백운호수 주변은 주차가 필수이죠 ^^

브레이크타임 끝나자마자 바로 입장을 했습니다 ㅋ 조금 이른 저녁을 먹구 일을 해야해서 ㅠㅠ

내부는 상당히 깔끔하네요 ㅋ

요즘 태블릿으로 주문을 하는게 유행인데 ㅋ 요기는 카드결제까지 자리에서 되네요 ㅎㅎㅎ

물론... 잘 못쓰시면 도와주기도 하시는거 같더라구요 ㅋ 다른 테이블에서 그랬음요 ㅋ

결제도 셀프.. 반찬도 셀프.. 물도 셀프.. ㅋ 보리밥 추가는 가져다 주시네요 ㅋㅋㅋ

셀프 적혀있는거 보고 반찬 바로 옆 테이블로 앉았습니다 ㅋ

겉절이랑 숙성김치 이렇게 두 종류가 있는데 ㅋ 혹시 몰라서 두개다 퍼왔는데 ㅋ

둘다 맛있네요 ㅋ 아삭하고 시원하고 ㅋ 둘다 칼국수랑 잘 어울려서 번갈아가면서 먹었습니다 ㅋ

살짝 겉절이가 더 맛있는듯?? ㅋ

 

들깨칼국수 + 보리밥

요 근래 고기칼국수나 바지락 칼국수 먹었는데 간만에 들깨 칼국수를 접하니 너무 좋네요 ㅋ

들깨 칼국수를 먹을까 들깨 수제비를 먹을까 고민은 했지만 ㅋ 칼국수죠 !!

육수가 진하고 들깨맛이 쭉쭉 들어오는데 고소하고 면도 퍼지지않고 탱탱해서 좋습니다 ㅋ

 

전통칼국수 + 보리밥

따로 맛은 보지 않았는데 시원하고 깔끔하답니다 ㅋ

 

보리밥

칼국수도 좋았는데 ㅋ 개인적으로 강된장에 보리밥이 너무 맘에 드네요 ㅋ

강된장 보리밥을 얼마만에 먹어보는건지 크~! 

칼국수가 메인이라서 그런지 보리밥은 살짝 맛보기처럼 주시네요 ㅋ 재빠르게 강된장을 올려 

쓱쓱 비벼서 먹구 바로 추가 요청을 해서 한그릇더 했습니다 ㅋ

먹을때는 좋았는데 칼국수에 보리밥 두공기는 살짝 무리였나봅니다 ㅠ 너무 배부르네요 ㅋ

보리밥이라 금방 꺼지겠지하고 무리했는데 ㅠㅠ

 

다음에 오면 닭한마리를 먹어봐야겠어요 ㅋ 이날은 식사라... 어쩔수가 없었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