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맛집 선바위역 한성칼국수 - 칼국수

방배동에서 회사를 이전하고 의왕으로 오고 난 뒤 의왕 안양 맛집을 찾아보던중에

칼국수 맛집이라고 해서 알게된 후에 즐겨찾는 칼국수 집이 되었습니다 ㅋ

벌써 알게 된지 몇년이 훌쩍 지났네요 ㅎㅎㅎ 특별한 일이 있을때 들린다기 보다는

가끔 조용하게 점심을 먹거나 콧바람 쐬면서 식사를 하고 싶을때 들리게 되었네요 ㅋ 

이때도 간만에 소소하지만 즐겁게 점심을 오롯히 즐기고 싶어서 들렸습니다 ㅋ

영업시간 10:30 ~ 21:30 정기휴무 화요일 (브레이크타임 없음)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는 편하나 점심시간엔 살짝  혼잡하네요 ㅋ

점심시간에는 항상 붐비니.. 조금 서두르거나 늦은 점심이 좋을꺼 같네요 ㅋㅋㅋ

저는 회사원이라 점심시간이 변경이 안되어서 안타까웠습니다 ㅋ 브레이크 타임이 없으니 이른 저녁도 강추 ㅋ

첨에 왔을때보단 가격이 오르긴했지만 7년이 지났는데 3천원 오른거면 생각보다 안오른거죠.. ㅋ

요즘 물가 올랐다고 가격을 막 올리는 곳도 있는데 ㅋ 개인적으론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밑반찬은 늘 깔끔합니다 ㅋ 김치랑 부추김치와 동치미 ㅋ 이건 변합없네요 ㅎㅎㅎ

 

칼국수

조개칼국수, 복칼국수, 팥칼국수 등등 여러가지가 있구 각각 다른 매력을 나타내지만 

진한 고기 육수로 만드는 고기 칼국수는 요기가 참 좋은거 같습니다 ㅋ

조개나 생선의 시원함도 좋아하지만 고기로 걸쭉하게 만들어서 먹다보면 속이 든든하더라구요 ㅋ

특히나 날씨가 쌀쌀하거나 바람이 차가울때 고기칼국수는 진리입니다 ㅋ

개인적으론 한우국밥도 맛있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