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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서울신당맛집 신당동 즉석떡볶이 마복림 할머니집 떡볶이 - 즉석떡볶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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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늘 건강을 위해서 녹십자 아이메드를 방문하구 방문전까지 건강한(?) 생활을 했으니 

끝났으니 맘편하게 즐겨 볼라고 일단 신당동으로 향했습니다 

생각해 보니 신당동은 처음 와보네여 ㅋ 그리고... 티비서만 보던 떡볶이 골목엘 왔습니다 ㅋ

떡복이 메인 가게는 몇군데로 소개 받았지만 일단 마복림할머니집으로 결정났습니다 ㅋ

영업시간 09:00 ~ 22:50 매달 2, 4번째 월요일 정기 휴무

주차는 차를 안 가지고 와서 몰랐는데 나중에 보니 발렛이 있습니다 ㅋ

 

3인세트

(떡3 + 오뎅1 + 라면1 + 쫄면1 + 만두 3)

학교 앞이나 엽떡 이런것만 먹어본 저는 즉석 떡볶이를 먹어본 적이 없더라구요 ㅋ

이렇게 재료를 넣고 바로 끓여서 먹는게 좀 신기하네요 ㅋ

완성되어 있는 떡볶이를 덜어 주시면 먹었는데 ㅋ 뭔가 여지껏 놓치고 산 부분들이 느껴지네요 ㅋ

즉석떡볶이라 완성이 되어가는 시간이 필요하더라구요 ㅋ 뭐 물론 촉촉하게 알콜로 목젓도 적시면서 

토크를 이어가다 보면 시간이 금방 지나갑니다 ㅋ

첨에는 물이 너무 많은거 아닌가 싶었는데 끓다보니 금방 떡볶이 국물이 되더라구요 ㅋ

다 끊이고 나면 후다닥 면부터 건져 먹어야하지요 ㅋ 면이 불기도 하고 금방 국물이 쫄아들꺼같더라구요 ㅋ

먹다보면서 느낀건데 떡볶이하면 엽떡을 많이 생각을 해서 그런지 맵지않을까에 대한 

걱정이 있었는데 미친듯이 매운 맛은 아니였고 적절한 매콤에 단짠이 맘에 드네요 ㅋ

떡에 양념이 잘 베어들게 천천히 약불로 따듯하게 조리해서 먹으니 왠지 떡볶이도 하나의 요리 같네요 ㅋ

맨날 만들어져 있는 것만 먹어서 음식으로는 인식했지 요리라고 인식이 안들었던거 같아요 ㅋ

떡볶이에 볶음밥이라니.. 이것도 참 생소했습니다 ㅋ

열심히 먹다보니 주변에서 볶음밥을 주문해서 먹는걸 보니  참.. 제가 고정관념에 사로잡혀있었네요...

게다가 굉장히 맛있음!! 왜 이걸 이제야 알게됬는지 신기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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