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쯤 일이 있어서 인천에 가는김에 점심을 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자꾸 생각나가다
강화도에 콧바람 쐬러 가는길에 들려서 점심을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ㅋ
강화도를 바로 갈수 있었지만 맛나는것도 먹구 천천히 즐기기 위해서 일정을 정했지요 ㅋㅋㅋ
영업시간은 11:00 ~ 22:00 라스트 오더는 21:00 월요일은 정기휴무입니다 ㅋ
가게 바로 옆에 주차장이 있어서 편하구요 ㅋ 차가 많을때는 주차정리를 해주시더라구요 ㅋ
조금 서둘러서 와서 그런지 대기줄은 없었구요 ㅋ 저번에는 1층에서 먹었는데
조금 색다르게 2층에도 가보고 싶어서 2층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ㅋ
저번에 왔을땐 1층이라 몰랐을수 있는데 2층에는 스마트한 패드가 있네요 ㅋ
그렇지만 아날로그인간이라 주문판을 펼쳐놓구 상의했습니다 ㅋ
자춘걸
주문하고 가장 먼저 나오네요 ㅎㅎㅎ 저번에 왔을때 엄청 신세계였는데 ㅋ
은근히 생각나는 요리였습니다 ㅋ 간만에 다시금 맛보게 되네요 ㅎ 요기 오면 꼭 먹어야죠 ㅎㅎㅎ
얇은 계란옷에 여러가지 해산물과 야채 ㅋ 첫 입은 소스없이 자춘걸 본연의 맛을 느끼고
살짝 간이 약하다고 느끼시면 소스를 곁들여서 먹으면 된다고 합니다 ㅋ
확실히 입맛이 다른가봐요 ㅋ 저는 소스까지 곁들이는게 딱 좋은데 다른 사람들은 소스 없이 먹더라구요 ㅋ
짬뽕
요기는 삼선고추짬뽕이 맛있다고 하는데 왠지 너무 매울꺼 같다고 클래식한 기본 짬뽕을 주문했습니다 ㅋ
살짝 맛을 봤는데 시원하고 칼칼해서 맛있었는데
개인적으론 삼선고추짬뽕이 좀더 좋은거 같습니다 ㅋ
삼선고추짬뽕
삼선고추짬뽕이 맛있다고 해서 기대했는데 ㅋ 기대만큼 맵지는 않았고 완전 맛있습니다!!!
기본 짬뽕이랑 국물맛이 미묘하게 다른거 같아서 뭐가 다른지 보니깐 굴이 들어가있더라구요 ㅋ
어쩐지 국물이 진득하니 굴 특유의 향이 확 꽃히더라구요 ㅋ 맛만 보기에 좀 아쉬웠습니다 ㅋ
유니짜장 곱빼기
저는 클래식하게 유니짜장을 주문했습니다 ㅋ
저번에 왔을때 간짜장을 너무 맛있게 먹어서 유니짜장도 궁금하더라구요^^
나눠먹을라고 곱빼기를 주문했습니다 ㅋ
역시 유니짜장은 자잘한 고기가 듬뿍 들어있어서 고소하니 맛있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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