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근래 칼국수를 자주 먹으러 다니는거 같네요 ㅋ^^
그래도 다채롭게 변화를 주면서 먹느라 질리지는 않네요 ㅋ
이번에는 시원하게 바지락칼국수를 먹으러 왔습니다 ㅋ 처음에는 인덕원 근처에 있는곳에서 맛을 봤는데
가게가 확장 되면서 포일동에 하나더 생겼습니다 ㅋ 인덕원점보다는 의왕점이 조금더 가깝기도하고
새로 생긴 곳이라 궁금하구 아무래도 깔끔하겠죠 ㅎㅎㅎ
영업시간은 11:00 ~ 21:00
정기휴무는 의왕점은 목요일 인덕원점은 화요일입니다
가게 1층에 주차 가능해서 편합니다 ㅋ
확실히 새로 지어서 그런지 매장이 깔끔하네요 ㅋ
바지락은 태안의 현대수산에서 올라오는가 봅니다 ㅋ 엄청 눈에 띄게 광고를 하네요 ㅎ
가게 벽면에 메뉴판도 있고 바지락 설명과 효능 등 여러 정보도 있구요 ㅋ
테이블마다 태블릿으로 주문하면 됩니다 ㅋ 요즘은 없는곳이 없네요 ㅋ 주문 실수는 줄어들겠네요 ㅋ
밑반찬은 김치랑 태블릿 밑에 있는 할라피뇨 느낌의 고추찌?? ㅋ 살짝 매콤합니다 ㅋ 청량고추인가?? ㅋ
바지락 초무침
바지락 칼국수도 맛있지만 개인적으로 이게 좀더 땡기더라고요 ㅋ
새콤달콤하고 야채는 아삭하고 조개살이 쫄깃해서 너무 맛있습니다
입맛 돋구는데 이만한게 없는거 같아요 ㅋ 확실히 작은것보다는 큰걸 시켰어야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작은걸 시켜서 맛을 보려 했지만 먹다보니 좀더 먹고 싶네요 ㅠ
물만두
물만두는 그냥 물만두,, ㅋㅋㅋ
바지락 칼국수
드디어 메인인 바지락 칼국수가 나왔습니다 ㅋ 큰 그릇에 한번에 나오구요 ㅋ
앞접시에 덜어서 먹으면 됩니다 ㅋ 바지락이 한가득 있어서 너무 맘에 들고 바지락을 먹다보면
바지락 껍데기 언덕이 생깁니다 ㅋㅋㅋ 한가득 넣고 한가득 쌓고 ㅋ
확실히 조개 칼국수는 시원한 맛이 너무 좋아요 ㅋ 면은 왜 녹색인지 잘모르겠지만 탱글하니 괜찮더라구요 ㅋ
전에는 잘 못느꼈는데 살짝 해감이 덜된 바지락이 있는거 같아 조금 아쉬웠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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