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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서울신림맛집 관악구 신림역 노포 오첨지 - 오삼불고기 미나리볶음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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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신림에서 가볍게 한잔하려고 일 끝나자마자 왔습니다 ㅋ

신림 맛집 중에 오삼불고기가 확 땡기더라구요 아직 날이 확 더워지지 않아서 불판에 열을 가해 조리하는것도

괜찮을꺼 같더라구요 ㅋ 매장만 시원하다면 말이죠 ㅋㅋㅋ

오래되기도 했고 한창 신림에서 술마실때 자주 왔었는데 이제는 자주 못와서 아쉽기도 하더라구요 ㅋ

요기 오삼불고기가 참 맛있습니다 ㅎ 거기에다가 볶음밥할때 미나리까지 넣어 볶으면 크~~~ ㅋㅋ 

영업시간 11:00 ~21:00 라스트오더 20:00

정기휴무 매주 화요일

신림은 주차가 헬이고 식사와 술은 항상 함께 하는거라서 주차는 이미 예전에 포기했습니다...

일끝나고 온거라 살짝 걱정했는데 웨이팅 없어서 다행이더라구요 ㅋ 물론 웨이팅이 없는건 아니였습니닼

먹다보니 부담스럽게 웨이팅 줄이 보이더라구요 ㅋ 웨이팅 공간이 그리 넉넉한 편이 아니라

특히나 겨울철엔 추우니... 가게안에서 대기하면 마주보기 난감하기도 합니다 ㅋ

밑반찬은 간결합니다 ㅋ 생각보다 미역줄기가 입에 잘 맞더라구요 ㅋ

새콤한 백김치도 오삼 불고기와 잘 어울리고 여러모로 간결하지만 반찬이 맛있습니다 ㅋ

 

오삼불고기 + 낙지

크~~ 너무 간만이라 너무 군침이 도는군요 ㅋㅋㅋ

두명이 왔지만 배도 고프고 낙지도 포기 못하니 넉넉하게 시켰습니다

오삼불고기와 낙삼불고기 상당히 결정하기 힘듭니다 ㅋㅋㅋ 둘다 맛있어서 ㅋ

미나리의 향긋함이 허기짐을 들끓게 하네요 ㅋ 불고기에 오징어나 낙지를 미나리에 말아서 한입에 쏙 ㅋ

술이 쭉쭉 들어갑니다 ㅋ  

먹다보니 금세 바닥을 보이네요 ㅠㅅㅠ

 

미나리 볶음밥

약간의 양념과 오삼불고기를 남겨 놓고 볶음밥을 주문하면

가위로 잘 조자리고 밥과 미나리를 볶아줍니다 ㅋ 이게 완전 끝내줍니다 ㅋ

약불로 천천히 눌러서 노릇노릇하게 만들고 나면

탄수화물로서 배를 채워주기도 하고 술안주로도 그만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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