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에도 삼송에 출장을 왔는데 같은 목적으로 다시금 삼송으로 출장을 왔습니다 ㅋ
오전에 업무를 보고 점심을 먹구 다른 지역으로 이동해야해서
이번에는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수제버거가 눈에 확 들어오더라구요 ㅋ
점심으로 한식과 중식을 주로 선호했는데 약간 식상해서 요즘에 양식도 찾아댕기고 있습니다 ㅋ
점심메뉴의 다채로운 메뉴확대 ㅎㅎㅎ
영업시간 11:00 ~ 22:00 브레이크타임 15:00 ~ 17:00 라스트오더 21:00
정기휴무 매주 수요일
주차장은 힐스테이트삼송역 스칸센오피스텔 주차장에 하면 되는데 조금 낯선 공간이라 그런지
입주민이랑 상가 주차장이 구분되어 있어서 약간 복잡합니다 ㅋ
제가 갔을때는 주차장 시스템 문제인지 따로 주차등록 없이 이용했지요 ㅋ
주차는 별 문제 없었는데 위치를 찾는데 약간 에로사항이 있었죠 ㅋ
상가건물이 낯설기도 하지만 정확한 상가위치를 모르고 간것두 있었구..
멀리서 보니 더 코너라는 간판도 있었구... 상가 주차장은 다른 동에 있기도 했구요
상가동 2층 268호 입니다......
메뉴만 미리 선택하고 가서 키오스크에서 바로 주문했습니다 ㅋ
더블치즈버거 & 감자튀김
수제버거라 그런지 살짝 시간이 걸리네요 ㅋ
물론 너무 빨리나와도 좀 이상하겠죠?? 수제버거인데 ㅋ
요기는 패티가 한돈을 사용하는가봅니다 ㅋ 가게 입구에 한돈인증점 마크도 있구 ㅋ 왠지 믿음이 가네요 ㅎ
패티가 엄청 기름져 보이는게 육즙이 기대되네여 ㅎㅎㅎ
정말 오랜만에 즐겨보는 수제버거네요 ㅎ 맨날 한식과 중식에 길들여진 직장인 ㅠㅠ
아무래도 수제버거니깐 깔금하게 포크랑 나이프를 이용해서 ㅋ
버거를 반으로 자르니 육즙과 치즈가 뿜뿜 뿜어져 나오네요 ㅎ
역시 수제버거 답게 육즙이 굉장히 기름지고 더블 치즈버거라 치즈가 막 늘어지고 상당히 느끼합니다 ㅋ
완전 제가 좋아하는 버거 스타일입니다 ㅋ 자극적인 음식은 자극적이여야 제 맛이죠 ㅋ
수제버거를 먹고 입가심처럼 감튀를 오롯히 즐겨봅니다 ㅋㅋㅋ
상당히 바삭바삭하고 짭조름한게 수제버거에 이어 감튀도 상당히 양스럽네여 ㅋ
케찹보다 요기서 나오는 소스가 느끼함을 잡아줘서 맛있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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