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동막해변 분오리돈대 그리고 이디야커피

아이폰 12프로맥스를 처음 사서 가족들이랑 여행 온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4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핸드폰을 바꿀때도 되었었고 코로나로 대한민국 숙박대전을 통해 비교적 저렴하게 펜션을 다녀왔었지요 ㅋ

그 당시 상황이나 환경이 멀리는 갈수 없구 가까운 강화도로 가볍게 다녀왔었죠 ㅋ

이번에도 피곤한 일상을 달래줄겸 강화도에 온거라 문득 생각나서 들렸습니다 ㅋ 

점심으로 강화도 가는길에 짜장면을 때리고 곧장 동막해변으로 향했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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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막해변

전에 왔을때는 동막해변 주변에 펜션이 있어서 산책겸 저녁먹기전 낙조를 걸어왔었습니다 ㅋ

강화도에선 낙조를 빼면 안되지요 ㅋ 

전에는 걸어와서 몰랐는데 공영주차장이 생각보다 길게 늘어져있네요 ㅋ^^

차로 온건 첨이라 안전하게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돌아댕겼습니다 ㅋ

2월이라 아직 날은 쌀쌀했는데 다행이 이때는 날씨가 좋아서 돌아다닐만 했습니다 ㅋ

동막해변 입구쪽 분오리 돈대 주변으로 목조다리가 있어서 궁금해서 가봤습니다 ㅋ 

 생각보다 뷰가 좋네요 ㅋ 날씨도 좋아서 탁 트인 풍경이 눈에 확 들어오고

바다를 보고있자니 기분도 좋아집니다 ㅋ 

동막해변입구에서 이어진 다리는 분오어판장으로 이어지네요 ㅋ

전에 왔을때 분오어판장 주변 펜션이었지만 길을 몰라서 동막해변까지 차길로 걸어갔었는데 

이런 길이 있는지 몰랐습니다 ㅋ

 

분오리돈대

강화도는 아무래도 섬이라서 그런지 초소형태의 돈대가 참 곳곳에 많은거 같아요 ㅋ

확실히 초소라 그런지 전망도 탁 트이고 뷰가 좋네요 ㅋ

안내판을 자세히 읽어보진 않았지만 뭔가 바다를 보기엔 굉장히 유리한 위치인거 같습니다 ㅋ

초승달 모양으로 되어있는걸 보니 둘러보기 좋게 되어있는 느낌?? ㅋ

 

이디야 커피

동막해변과 분오리돈대를 둘러보고 나니.. 살짝 목도 마르고 점심을 먹구 돌아댕긴거라

아무래도 커피가 시급하더라구요 ㅋ 동막해변 입구에 표지판에 이디야가 딱 보여서 이거다 싶었습니다

편의점엘 갈까하다가 좀 앉아서 편히 마시고 싶어서 가긴하는데 상당히 멀리있네요 ㅋ

동막해변 입구쪽과는 정반대에 위치해있습니다.. 

생각보다 굉장히 잘 꾸며져있네요 ㅋ 왠지 캠핑장 스타일로 되어있고 ㅋ

야외테이블도 있는게 겨울만 아니면 커피들고 야외에서 해변을 바라보면서 마시면 크!!! ㅋ

이디야커피숍 건물 뒷편으론 주차장이 있는데... 무료구요 ㅋ 꽤 넓직하네요..

미리 알았으면 요기와서 커피를 들고 동막해변을 거닐었을텐데 ㅋ 물론 공영주차비가 비싼건 아닙니다.. ㅋ